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시즌 12호골과 함께 도움까지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호펜하임과 원정경기에서 0대 0으로 맞선 전반 18분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지난달 13일 마인츠전에서 시즌 10호, 11호 골을 터뜨린지 27일, 4경기 만에 뽑은 시즌 12호골입니다.
손흥민은 후반 35분에는 아오고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대부분의 언론매체가 시즌 2호 도움으로 기록했지만, 분데스리가 홈페이지에는 지난 1월 브레멘과 경기 도움이 인정되지 않아..
첫 도움으로 기록됐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1분 헤딩 경합 도중 넘어져 다리 통증을 호소한 뒤 루드네브스와 교체됐습니다.
함부르크는 이라첵와 루드네브스의 골을 더해 4대1 완승을 거두고 유로파리그 출전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승점 48점인 함부르크는 유로파리그 출전이 가능한 6위 프랑크푸르트에 승점 2점이 뒤져 다음주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지동원과 구자철이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리그 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에 3대0으로 졌습니다.
구자철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지동원은 지난 3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옆구리를 다친 이후 복귀전을 치렀지만 역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잔류 마지노선인 15위 뒤셀도르프에 승점은 같고 골득실에 뒤진 16위 강등권에 자리해..
마지막 경기에서 잔류 여부를 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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