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6시10분쯤 강원 횡성군의 한 중학교에서 이 학교 교장 60살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을 것을 교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 교장은 지난 3월 이 학교에 부임했으며, 오늘 오후 2시 반 아내와의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닿지 않아 유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119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학교를 수색해, 3층 1학년 교실에서 A 교장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고, 내일 병원 진료를 앞두고 있었다는 유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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