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투표는 조금 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시간 전국 각지의 투표소 상황은 어떤지 직접 가보겠습니다. 먼저 서울 종로입니다.
박현석 기자! 벌써 나온 분들이 좀 있습니까?
<기자>
네, 예정대로 조금 전 아침 6시부터 투표가 시작돼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각이라 유권자들의 발길이 드문드문 이어지고 있는데요.
투표를 일찍 마치고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하는 시민들이나, 나들이 계획 등이 있는 시민들 일부가 서둘러 투표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곳 종로구의 42곳을 비롯해 서울 지역은 모두 2천 225개 투표소에서 아침 6시부터 일제히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유권자수는 종로구가 14만 800여 명, 서울 지역 전체 유권자는 837만 9천 900여 명입니다.
서울 지역은 지난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전국 평균 63.2%보다 0.3%P 낮은 62.9%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올해 대선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유권자 의식조사를 근거로 투표율 70% 안팎을 전망하는 가운데,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각 자치구 선관위는 투표 마감 시간인 저녁 6시까지 투표 참여를 촉구하는 홍보 활동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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