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가 2016년 브라질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이를 대비해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기 위한 골프 훈련장도 문을 열었다. 훈련장은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 2대로 구성된 스윙분석실과 '골프존 비전' 1대가 설치된 시타실 및 일반 연습장으로 이뤄져 있다.
국가대표 전용 훈련장은 약 500평 규모로서 최고의 시설과 장비를 갖춘 의료실, 선수식당, 숙박시설, 웨이트 트레이닝장 등의 공동 시설물들을 함께 이용 할 수 있다. 골프 뿐 아니라 비인기 종목에도 좀 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선수들의 말처럼 이번 기회에 많은 종목이 폭넒은 지원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