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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자유투 100개' 농구 시즌이 왔다

SK농구단 자유투 훈련장

SK의 질주가 돋보인다. 물론 아직은 초반이지만, 프로농구 최연소 사령탑 문경은 감독의 SK는 시즌 초판 판세를 주도하며 새로운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SK의 훈련장을 찾아봤다. 훈련이 끝나기 무섭게 각자 방으로 들어가는 선수들 습관부터 바꾸고, 매일 오전 7시 선수들을 불러 모아 자유투 100개를 던진 뒤 아침식사를 하고 있다. 하루를 다 함께, 훈련으로 시작하자는 메시지였다.

문감독은 “내가 감독으로 있는 동안 SK의 문화로 정착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팀의 새로운 변화가 농구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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