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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서울 교육감 두 명이 다 불명예 퇴진했습니다.

현직 교육감 다섯 명이 수사나 소송에 걸려있습니다.

정당 공천 없다는데 여야 싸움은 그대로입니다. 또 후보마다 수십억 원씩을 씁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선거,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치렀으면 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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