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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 '메이지 유신' 낙서, '단순 장난'으로 가닥

사흘 전 경기도 구리시청 표지석에서 발견된 '메이지 유신'과 '일장기'라고 쓰인 낙서는 한일 갈등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구리시청 표지석에서 2km쯤 떨어진 왕숙교 다리 기둥 3곳에서 비슷한 필체의 낙서를 발견했지만, '메이지 유신'과 같은 문제가 될만한 내용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두 곳 낙서 모두 단순하게 장난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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