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의 4·11 총선 관련 여야 공천로비 의혹 수사가 이번 주에 마무리될 걸로 보입니다.
부산지검 공안부는 이르면 내일(24일) 민주당 최동익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모레나 26일쯤 민주당 장향숙 전 의원을 소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 전·현직 의원의 진술이 엇갈리면 주말 동시에 소환해 대질신문하는 것으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최 의원은 4·11총선 전 3차례에 걸쳐 강모 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간부와 함께 장 전 의원에게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7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번 주 중에 무소속 현영희 의원과 새누리당 윤영석 의원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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