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보고 저렇게 놀라는 걸까요? 일제히 한 곳을 바라보고 있죠? 시선을 쫓아 가보니….
맙소사! 저분들~ 그렇습니다. 뉴욕 맨해튼의 한 고급 호텔 화장실 모습인데요.
저렇게 통유리로 돼 있어서 밖에서도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군요!
정확하게는 호텔 18층의 있는 클럽 화장실인데요.
클럽 측은 손님들에게 볼일을 보면서도 바깥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거라고 하는데, 글쎄요.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예상을 못 했던 모양이죠.
참 난감한 모습이 아닐 수 없겠어요.
이 호텔은 뉴욕시 예술협회로부터 '올해의 호텔'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얼른 대책을 세워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