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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경기 만에 안타 추가…멀티히트

이대호, 3경기 만에 안타 추가…멀티히트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가 3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리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대호는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까지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이대호는 이날 안타 두 개를 추가하며 팀에 유일한 득점을 안겼습니다.

타율은 3할에서 3할 2리로 뛰었습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투수 요시카와 미쓰오의 바깥으로 빠지는 포크볼을 때려 2루수 직선 타구로 잡혔습니다.

4회 2사 3루에서는 볼카운트를 가득 채운 뒤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2루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그러나 3번째 타석인 6회 2사 1, 2루에서 이대호는 138km짜리 직구를 걷어올려 우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때렸습니다.

8회 2사에서는 구원 투수 미야니시 나오키의 7구째 142㎞짜리 바깥으로 빠지는 직구를 때려 우전 안타로 연결했습니다.

하지만, 오릭스는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1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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