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들은 최근 발생한 태풍과 폭우 때문에 철도운수 부문에서 큰 피해가 나고 각종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3일) 내린 폭우로 수백 미터 철도 구간의 노반이 유실돼 열차 운행이 임시 중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또 지난 22일 밤부터 오늘 오전 사이에 평안남도 성천군에 365㎜, 신양군 276㎜, 함경남도 요덕군에 252㎜, 평안북도 대관군에 236㎜의 비가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 매체들은 지난 20일에도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원도에서 7명이 숨지고 원산과 문천시에서 상수도망이 파괴돼 식수공급이 끊겼다며 호우 피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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