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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하늘에서 본 가뭄 피해 현장

104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한강도 비상입니다. 사람들은 한강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있지만 한강공원에 심어져 있는 나무와 꽃들은 말라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북한강 수계의 소양호 수위가 165m로 만수위 198m보다 30m 이상 낮아졌고, 남한강 수계의 충주호 수위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호수의 물이 빠지면서 낯선 풍경도 드러납니다. 호수가 맨바닥을 드러내면서 오래 전에 수몰됐던 마을과 학교 등의 모습이 마치 고대 유적지처럼 드러난 곳도 있습니다.

가뭄으로 신음하는 한강 상류의 모습을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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