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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초신성, “국내서 인지도 떨어진다고? 동기부여 된다”

[인터뷰] 초신성, “국내서 인지도 떨어진다고? 동기부여 된다”
일본에서 거센 한류 바람을 일으키며 톡톡히 자신들의 몫을 하고 있는 초신성의 다섯 멤버 광수, 성모, 성제, 건일, 지혁이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났다.

‘스튜피드 러브’로 국내 무대에 선 초신성을 보는 팬들의 마음은 반갑기 그지없었다. 그동안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던 터라 상대적으로 국내 팬들은 초신성의 얼굴을 보기 어려웠다.
광수: “오랜만에 국내에서 활동하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반가운 마음이 들더라.”
성모: “이번 노래를 발표하고 활동을 하면서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 언젠가 국내 팬들도 좋아해 줄 것이라는 믿음으로 활동을 한 것이었다. 다행히도 팬분들도 그렇고 관계자분들도 그렇고 좋게 평가해주신 것 같다. 다음 앨범도 올해 안에 나올 예정인데 그 앨범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다.”

일본에 비해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이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없느냐고 조심스레 묻자 의외로 초신성은 ‘쿨’하게 답을 했다.
지혁: “국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다고 위축이 되거나 그런 것은 없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동기가 된다.”
건일: “꿈을 이루고자 하는데 그 결과가 안 좋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 시기가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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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활동 초반, 힘든 점은 없었을까.
성제: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다가 일본에 진출하고 그런 경우가 아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국내서 활동할 때나 일본에서 활동 할 때나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앞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한국에서도 아직 자리를 못 잡은 상태에서 다른 나라에서 활동을 한다는 게 쉽지 않았던 것 같다. 또 문화 차이도 있었다. 그런 부분을 적응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우리끼리 일본어 공부를 하고 그랬다.”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지만 그래도 짬이 나면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궁금했다.
지혁: “멤버들끼리 여행을 가거나 술 한 잔 한다. 일본에 있을 때는 쇼핑을 하거나 라멘을 먹으러 가곤 한다. 우리는 싸우면 그 때 그 때 풀면서 오해의 소지를 줄인다.”

14년차 그룹 신화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오면서 많은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데 초신성은 그룹으로서 앞으로 얼마나 더 오래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으냐고 하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 있는 눈빛을 보냈다.
광수: “팬분들이 계신 한 계속 할 것 같다. 멋스러운 말을 하려는 게 아니라 아직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의 기분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가 힘들게 만들어 온 것이니까 우리는 이것을 놓치지 않고 정말 소중하게 지킬 것이다.”

초신성은 더 자주 국내 무대에 설 계획이다. 그룹 활동의 새로운 형태를 보여주며 힘든 시간도 서로를 응원하며 잘 이겨내온 초신성인 만큼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건일: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별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주 팬들을 만날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사진=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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