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그리스의 유동성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 종가보다 1.17달러 내려간 배럴당 92.81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런던 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9센트 떨어진 배럴당 111.6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유로존의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6%로 지난달보다 떨어졌지만 여전히 유럽중앙은행의 목표치 2%를 웃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중앙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낮아지고 석유 수요도 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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