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동안 중단했던 영변 핵시설 내 경수로 건설을 재개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국제관계대학원 한미연구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한미연구소는 4월 30일 자 위성사진을 토대로 북한 영변 핵시설 단지에 있는 경수로 격납 건물의 건설에 진척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경수로 격납 건물의 실린더형 부분에 철근과 콘크리트가 추가돼 있어 과거 위성사진 이미지와 비교했을 때 높이가 올라가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영변의 경수로가 2014년이나 2015년 전에 가동되지는 못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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