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전염병과 다른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암 환자 6명 가운데 한 명은 전염에 의한 것으로 미리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프랑스 국제 암 연구소가 암 환자 1270명을 대상으로 암과 전염성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암 환자의 16.1%가 전염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장과 간, 그리고 자궁에 생기는 암의 전염성은 95%나 됐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B형·C형 간염 바이러스, 또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그 원인이었습니다.
또한 전염성 암은 후진국이 22.9%로, 선진국의 7.4%보다 3배나 더 높았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전염성 암의 경우 백신이나 위생관리로 예방할 수 있다면서 공중보건 수단을 잘 이용한다면 암을 상당 부분 미리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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