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무역업체의 이메일을 해킹해 허위로 물품대금을 청구한 뒤 수억 원을 받아 챙긴 미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인 48살 A 씨는 지난 2월 국내 수출업체 대표의 이메일 주소로 러시아 가죽 수입업체에 허위로 물품 대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해외 업체들로부터 4차례에 걸쳐 모두 2억 8000만 원을 입금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 씨는 지난해 6월 국내에 유령회사를 차려놓고 5개 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뒤, 나이지리아인 해커가 입수한 국내 무역업체 이메일 계정을 이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