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우주왕복선 사업 포기에 따라 지난해 퇴역한 미국의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17일 '마지막 비행'을 가졌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조한 보잉747 항공기 위에 얹혀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를 떠나 수도 워싱턴DC 상공을 약 1시간 동안 비행한 후 인근의 덜레스 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디스커버리호의 마지막 비행을 지켜보기 위해 아이들을 비롯한 많은 미국인들이 몰려들어 환호했습니다.
디스커버리호는 1984년 첫 발사 후 총 365일간 우주에 머물렀으며, 비행거리는 2억4천100만㎞에 달합니다.
임무를 완수하고 퇴역한 우주왕복선의 마지막 비행,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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