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에서 발생한 라이언에어 제트기의 비상 착륙 원인이 항공기 내 기압 급감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독일 공항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 항공기는 현지시간 4일 승객과 승무원 138명을 태우고 이탈리아에서 영국으로 향하던 중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공항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난 뒤 찬 공기가 밀려들었고 비상 구조를 알리는 '메이데이' 소리를 들었다는 승객들의 목격담을 보도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기내 기압이 급감하자 기장이 3만 1000피트 상공에서 1만 피트로 급강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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