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4라운드 경기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전 시티즌전. 인천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2-1 승리를 거둔 후 경기 종료 후 불미스런 일이 벌어졌다.
대전팬으로 보이는 관중이 그라운드에 들어와 인천 유나이티드 마스코트를 때리는 일이 발생됐다.
그 직후 대전 선수들과 안전 요원이 함께 달려나와 난입한 관중을 제지하며 더 큰 불상사를 막아낼 수 있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