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현역 3명 추가 탈락…탈당은 잠시 주춤

남승모 기자 smnam@sbs.co.kr

작성 2012.03.13 21:48 수정 2012.03.13 21:49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앵커>

새누리당의 공천작업이 막바지를 향해 다가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13일)은 현역의원 3명이 추가로 탈락했습니다. 탈당은 잦아들었습니다.

남승모 기자입니다.



<기자>

공천에서 탈락한 이경재, 김학송, 윤영, 정해걸 의원은 보수 분열을 걱정하며 총선 불출마와 당 잔류를 선언했습니다.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과 김해진 전 특임차관 등 현 정부 인사들도 당에 남기로 했습니다.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공천결과에 대해서 전적으로 수긍하는것은 아니지만 정권 재창출이란 대위를 위해서 흔쾌히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무성 의원의 백의종군 선언과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의원의 탈당 만류 이후 공천 후유증이 빠르게 가라앉는 양상입니다.

새누리당은 서울 중구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공천한 것을 비롯해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김정훈 조선대 겸임교수, 박인숙 서울 아산병원 교수, 손숙미 의원, 고희선 전 농우바이오 대표 등 18명을 추가 공천했습니다.

친이계인 이사철, 김성회 의원과 중립성향의 박영아 의원은 탈락했습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과 제주 4.3 사건 폄하 논란에 휩싸인 서울 강남을의 이영조 후보는 당 비대위가 재의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취재 : 태양식 신동환, 영상편집 : 최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