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축구 대표팀이 내일(25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쿠웨이트전에 대비해서 이동국 선수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공격 전술을 시험합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이동국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릅니다.
훈련 내내 가벼운 몸놀림으로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최강희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 전반엔 이동국을 최전방 원톱으로, 후반에는 김신욱과 투톱으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이동국이 대표팀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에는 동의 못하고 제(대로 뛸) 시간을 못 받았죠.]
다양한 전술시험을 위해 6명의 교체카드도 모두 활용할 계획입니다.
명예 봉동 이장인 최 감독은 자신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전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표팀 데뷔전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다른 경기장보다는 저는 심리적으로 유리하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곽태휘/축구대표팀 수비수, 주장 : 감독님 첫 게임인데, 승리로 보답할 수 있게…]
최종 예선행을 이미 확정한 우즈베키스탄은 내일 경기에 2진급 멤버로 나섭니다.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전을 마치면 파주로 이동해 쿠웨이트와 3차 예선 최종전을 위한 마지막 점검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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