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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소녀시대, 이젠 '유럽 점령' 스타트!

세계적인 걸 그룹 소녀시대! 최근 미국 토크쇼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많은 사랑에 힘입어 이번에는 유럽에 진출합니다.

최강 걸 그룹 소녀시대는 얼마 전, 성공적으로 미국 프로모션 활동을 마쳤습니다.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미국 지상파 방송의 간판 토크쇼인 '데이비드 레터맨 쇼'와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사인회 현장에서는 13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했는데요, 소녀시대를 보기 위해 갑자기 많은 인파가 몰려 경찰이 출동하는가 하면 사인회 일대 상점의 영업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발매한 '더 보이즈' 스페셜 앨범은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며 성공의 신호탄을 알렸죠?

소녀시대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는데요, 미국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알린 소녀시대, 이번에는 유럽 공략에 나섭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6월, 파리에서 콘서트를 열어 성공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요, 오는 13일에는 프랑스에서 정식 앨범을 발표합니다.

세계의 팝 음악의 중심지인 미국에서 주목을 받은 소녀시대, 유럽에서는 얼마나 폭발적인 반응을 얻게 될까요?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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