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 등의 이유로 군입대를 연기한 가수 비가 내년에 공군 입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가수 비는 내년에 군에 입대할 예정인데요.
현재 공군 입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가 만약 공군에 입대할 경우 현재 공군에 있는 조인성 씨의 후임이 될 전망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조인성 씨는 내년 4월에 전역할 예정이죠.
비가 상반기에 입대할 경우 두 사람이 잠시 군생활을 함께 할 수도 있는데요.
공군입대를 고려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비는 현재 영화 '빨간 마후라'를 리메이크 한 '파일럿 프로젝트'의 출연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화는 공군에 입대한 조종사가 진정한 공군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로 전해졌는데요.
소속사 측은 공군 입대와 영화출연을 고려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