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정우', '월급 8만원'
월드컵 대표팀 미드필더 김정우 선수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1차전 그리스전에서 맹활약을 펼친데다, 왜소해 보이는 체격과 적은 월급(?) 등 악조건 속에서도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해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김정우 선수가 1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숙소인 남아공 러스텐버그의 헌터스레스트 호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르헨티나전을 앞둔 그는 "세계적인 선수와 경기를 하게 되는 게 기대되고, 얼마만큼 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며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최근 부쩍 빠진듯한 볼 살을 놓고 '혹시 괴롭히는 사람이 있느냐'는 짓궂은 질문에 "힘들지 않다. 체력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양쪽 볼 살이 쏙 빠진 모습에 대해서는 "볼이 원래 이렇게 붙어 있다"며 익살스런 모습도 보였습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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