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도 남지 않은 남아공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32개 참가국들도 속속 예비 명단을 내놓기 시작했다.
아르헨티나의 예비명단을 보면 먼저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다.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인 수비형 미드필더들을 모두 제외시킨 것.
극단적인 공격 위주의 전술을 펼치겠다는 마라도나 감독의 뜻이 담겼다고는 하지만, 만약 부상선수가 나온다면 그 공백은 어떻게 막을 것인지는 아직도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외계인' 호나우지뉴는 둥가 감독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하며 브라질 예비 추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부상으로 월드컵 불참이 확정된 잉글랜드의 베컴은 선수가 아닌 코치로 남아공 땅을 밟을 예정이다.
(영상제공=SBS스포츠국, 편집=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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