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합동참모본부가 한국전쟁 중인 지난 1951년, 북한에서 세균전 현장실험을 명령했음을 보여주는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인 알 자지라가 미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미군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951년 특정 병원체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북한 지역에서 대규모 현장 실험을 개시할 것을 예하부대에 명령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미군이 한국전쟁 당시 세균 무기를 사용했다는 의혹은 미군 참전용사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제기됐지만, 문서로써 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 자지라는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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