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뭐길래'
이집트 축구 팬들이 월드컵 예선 최종전 상대인 알제리 축구 대표팀을 공격했습니다.
12일, 과격한 일부 이집트 팬들이 숙소로 이동 중이던 알제리 선수단 버스를 향해 돌을 던졌습니다. 선수 3명이 다쳤고 머스 유리창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집트 팬들의 이러한 과격 행동은 이집트가 알제리와 홈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과 맞물려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팬들의 극성 덕분(?)에 이 날 경기에서는 이집트팀이 알제리팀을 2대0으로 격파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후 팬들 사이에서는 또 한번 충돌이 있었고, 이집트인 12명과 알제리인 20명이 각각 부상을 당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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