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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으로] '라이따이한' 학교의 희망… 김근상 주교

<앵커>

베트남전쟁에 참전했던 우리 군인들과, 베트남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2세들을 '라이따이한'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인 아버지에게 버림받고, 동포들에게도 따돌림 받는 라이따이한들이 무려 2만 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죠.

오늘은 베트남에 라이따이한들을 위한 학교를 연 대한성공회 김근상 주교를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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