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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경제학] '2009 외식산업 프랜차이즈전'열려

그윽한 연잎향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습니다.

잣, 대추, 율무 등 20여 가지 우리곡식을 쪄서 만든 연잎밥은 경남 함양의 전통 먹을거리입니다.

부여 특산물인 밤으로 만든 즉석 밤빵과 달콤한 밤양갱은 이미 일본과 유럽 지역에 수출되고 있는데요.

한쪽에선 펄펄끓는 솥에 자연송이와 굴을 듬뿍담은 국수가 담아지고, 국내산 쌀과 천연조미료를 사용한 국수 창업관엔 가맹점을 내려는 창업희망자들로 붐비는데요.

[이강수/서울 사당동 :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일본 메밀, 스파게티 면 종류가 많은데 외국 나가도 그런것들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국수가 충분히 세계에서도 통할거라 생각하거든요.]

[김미애/서울 성북동 : 저는 주부들이 창업 할 만한거 알아보고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볼 수 있는것 같아서….]

한국프랜차이즈 협회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식재료와 향토음식도 세계적인 외식산업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용만/프랜차이즈 협회장 : 세계인들이 한국의 음식을 맛보고, 한국의 토종음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 이 산업전을 열게 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17년 까지 세계적인 한식 브랜드 100개를 개발하고 한식당 인증 제도를 통해 해외 한식당 프랜차이즈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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