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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찍은 박지성 골장면 ①

어제(1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의 최종 예선전.

우리 대표팀은 정예멤버로 맞섰지만 후반 6분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왼쪽에서 올라온 볼을 이운재가 쳐냈지만 쇼자에이의 몸을 맞고 안쪽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이후 이란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습니다.

박주영이 1대1 찬스를 놓쳤고,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감아찬 프리킥은 골대를 튕기고 말았습니다.

역시 해결사는 주장 박지성이었습니다.

박지성은 36분에 이근호와 2대1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그림같은 왼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 2월 이란 원정에 이어 다시 한번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한 멋진 동점골이었습니다.

중계 화면으로만 보던 박지성의 멋진 동점골 장면은 경기장에 있던 카메라 기자도 포착했습니다. ENG 카메라로 찍힌 골 장면은 중계화면과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함께 보시죠.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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