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있는 한진중공업 수빅 조선소에서 일하던 한국인 간부가 안전사고로 숨졌다고 현지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한진중공업 조립공장에서 일하던 모 협력업체 한국인 간부 51살 최모씨가 현지인이 운전하던 지게차에 치인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한진중공업 수빅 조선소에서 일하던 한국인 간부가 안전사고로 숨졌다고 현지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한진중공업 조립공장에서 일하던 모 협력업체 한국인 간부 51살 최모씨가 현지인이 운전하던 지게차에 치인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며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