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환경운동연합의 보조금 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열 환경재단 대표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2002년 이후 환경련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2억 원을 건네 받아 개인 주식투자와 자녀 유학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 여부는 2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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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의 보조금 2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열 환경재단 대표에 대해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대표는 지난 2002년 이후 환경련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2억 원을 건네 받아 개인 주식투자와 자녀 유학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으며, 구속 여부는 2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