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멜라민 사태와 관련해 28일 식품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파문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선 안홍준 제5정조위원장은 28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개월간 식품안전에 대한 조사결과와 함께 종합 안전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29일은 식약청과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당정협의를 한 뒤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당 최고위원회의에 출석시켜 멜라민 문제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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