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림사가 비전의 역근경을 직접 가르친다고 해서 중국이 들썩이고 있다.
동방조보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소림사는 지난 2001년부터 통신교육 방식으로 역근경을 가르쳐왔는데 이를 직접 면대면 교육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시범적으로 해볼 계획이라고 소림사는 밝혔다.
역근경은 달마대사가 저술한 것으로 알려진 무술의 원리에 관한 책으로 소림 최고의 내공심법이다.
소림사는 합작형식으로 역근경을 가르칠 계획이다. 소림사가 교재와 함께 강사를 파견하면 도장에서 장소와 각종 수련도구를 준비하는 방식이다.
중국이 들썩이는 것은 정기적으로 소림 무승들이 도장에 나와 직접 교육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이다.
소림 무승들의 절예를 대도시에서 직접 배울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소림절예를 연구하는 '역근경세수경연구센터'의 한 관계자는 하루에 1시간 반 내지 2시간만 투자하면 15일에서 20일 내에 기초수련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집에서 스스로 수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림사가 역근경을 중국의 요가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으로 알려지자 기존 업계에서 바짝 긴장하고 있다.
요가업계는 소림사의 구체적인 역근경 강의내용을 알 수 없어 뭐라고 평가하기는 그렇지만 단기간에는 요가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면서 '두고보자'는 입장을 보였다.
(상하이=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