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에서의 '한국 최초 우주인'이 탄생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고, 아슬아슬했던 귀환 과정을 무사히 넘긴 이소연 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최초'라는 부담을 안고 출발했던 역사적인 첫 걸음 이후, 이소연 씨는 우주 멀미에 시달리면서도 모든 임무를 책임감있게 완수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밝은 태도와 재치있는 말솜씨는 '이소연 어록'으로 회자될 만큼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제 우주인 이소연 씨는 우주정거장을 떠나 지구로 귀환했지만, 그녀의 임무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과학한국의 미래를 열 최초 우주인 이소연 씨의 '위대한 귀환'의 순간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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