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김연아, 앙드레 김 꽃다발에 '어색'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오늘(2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김연아는 최근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고관절 통증을 견뎌내며 3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는 공항에 모여든 취재진에 그 동안의 훈련 과정에 지친 듯 당분간은 "아무 일도 안하고 푹 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선수권에서의 점수가 지나치게 가혹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난 일은 지난 일"이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공항에는 패션 디자이너인 앙드레 김이 꽃다발을 들고 나와 김연아를 맞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 환희와 감동의 순간!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오늘의 김연아를 있게 한 '어머니의 힘'
 

피겨여왕 김연아의 일상…"빵 먹고 싶었어요!"
 

피겨요정 김연아, 이젠 '소녀에서 숙녀로'
 

'여자 싱글 1위' 아사다, 갈라 연기로 박수 갈채

김연아 '투혼의 연기' 기술 분석해보니..
 

'대인배' 연아, 여유와 강단 넘치는 인터뷰
 

여왕과 뽀뽀하는 열성팬 "김연아, 완전 좋아요!"
 

캐스터가 된 김연아 "중계 한번 해볼까?"

김연아, 부상 딛고 '감동 연기'…아름다운 동메달
 

"김연아 점수 말도 안돼" 유럽 관중도 야유
 

'카르멘' 안도 미키의 '뜨거운 눈물'
 

해설자가 예상한 점수표는 이게 아닌데...

"이번엔 뭘 입지?" 김연아 의상 변천사
 

아사다, 실수 무색한 '명품 연기'로 피겨 우승
 

김연아, 콩나물 빙상장서 '기적'을 일구다
 

안도 미키, 드라마 같은 기권에 관중들 격려'

☞ 환호·열정·환상의 무대!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다시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