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포토] '카르멘' 안도 미키의 '뜨거운 눈물'

'안도가 울었다'

지난해 우승자 안도 미키(21,일본)가 프리스케이팅 경기 도중 왼쪽 종아리의 통증을 느끼고 기권을 선언, 눈물을 흘리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안도 미키는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린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비제의 '카르멘'에 맞춰 연기를 시작했으나 결국 경기초반 두번의 점프를 내리 실수하고 기권을 선언했다.

200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95.09로 우승했던 안도 미키는 19일 치러진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59.21로 8위에 머무르며 고전했다.

  

(SBS 인터넷뉴스부)

☞ 환희와 감동의 순간! 2008 세계피겨선수권대회


김연아, 부상 딛고 '감동 연기'…아름다운 동메달
 

"김연아 점수 말도 안돼" 유럽 관중도 야유
 

'카르멘' 안도 미키의 '뜨거운 눈물'
 

해설자가 예상한 점수표는 이게 아닌데...

"이번엔 뭘 입지?" 김연아 의상 변천사
 

아사다, 실수 무색한 '명품 연기'로 피겨 우승
 

김연아, 콩나물 빙상장서 '기적'을 일구다
 

안도 미키, 드라마 같은 기권에 관중들 격려'

예상치 못한 결과에 피겨요정도 '당황'
 

연아에게 유리한 '엄격한 점프 규정' 탄생 비화
 

피겨여왕은 왜 '박쥐 서곡' 왈츠를 선택했을까?
 

리듬타는 아사다, 진짜 댄스실력은?

오서 코치, 알고보니 '80년대 피겨 영웅'
 

'점수에 울고웃는 스타들' 표정은 못 숨겨!
 

새초롬한 표정의 김연아, 무슨 생각 중?
 

이것만은 알고보자! 피겨 완전정복 A to Z

☞ 환호·열정·환상의 무대!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다시보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