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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으로 돌아간 노무현 전 대통령이 귀향 이튿날인 26일 소탈한 차림으로 관광객 앞에 나타나 퇴임을 실감케 했다고 전했습니다.
노 전대통령은 넥타이를 매지 않은 와이셔츠와 밤색 바지에 발가락 양말과 슬리퍼를 신은 모습이었는데요.
봉하마을의 사저 대문앞에 잠시나와 자신의 생가를 방문한 관광객 20여 명에게 밝은 표정으로 '안녕하세요' 라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고, 관광객들은 반갑게 화답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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