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조인스 닷컴 기사 보시겠습니다.
방화로 타버린 숭례문의 기왓장이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등장해 경찰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한 유명 경매 사이트에 '화재로 사라진 우리나라 문화 유산을 소유할 마지막 기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있다고 하는데요.
폐기물 처리장에서 수집한 숭례문 기왓장을 경매 한다며 최고 1백만 원의 경매가를 매겨 놓았습니다.
하지만 사이트에서 판매중지 서명운동이 벌어지는 등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해당글은 다음날 바로 삭제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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