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조인스 닷컴입니다.
최근 늘어나는 정년과 고용보호제도 강화로 자연 퇴직 인력이 줄어들자 이에 부담을 느낀 기업들이 신규채용을 꺼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매출액 기준 400대 기업을 상대로 올 채용계획을 조사했더니 신규 채용인력은 2만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가량 줄었다고 하는데요.
신규 채용계획이 없다는 기업도 60개나 됐습니다.
경기가 어려운 탓도 있겠지만 근로자의 고령화에 따른 기업부담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