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조선닷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수능 끝 행복 시작'이라는 말이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수능시험과 대학합격이라는 고지를 넘어선 예비 대학생들의 상당수가 입학을 앞두고 벌써 취업대비학원으로 몰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9급 공무원, 경찰 시험 준비를 시작하는가 하면 학점 관리를 위해 대학원생 선배를 초빙해 교양과목 과외를 받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창의력 개발이나 문제해결 능력 개발에는 소홀할까 우려된다는 한 대학교수의 말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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