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조인스 닷컴입니다.
충남 태안 기름 유출 사고 현장에서 방제활동을 벌인 충남지역 교사 5천여 명이 출장비에다 시간외수당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져 비난이 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사람에 5만 원에서 8만 원의 출장비와 교통비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일부 교사들은 자원봉사를 했다는 확인서를 받아 5만 원의 소득공제 혜택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대전 충남지역 학생들은 한사람에 2만 원에서 3만 원까지 내며 태안자원봉사를 다녀왔다고 수당챙기기에 바빴던 교사들을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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