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조선닷컴의 재밌는 기사 하나 보시겠습니다.
국내외 스님들의 출가와 행자생활, 치열한 구도여정을 실은 책이 나란히 출간됐는데요.
불교언론인 박원자 씨는 '나의 행자시절'이란 책에서 120여 스님들의 치열하면서도
재미가 깃든 일화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 스님은 심결에 먹은 라면이 '쇠고기 라면'임을 발견하고는 자발적으로 2천 배 참회기도를 올리기도 다고 전했습니다,.
스님들은 승들의 엄격하면서도 속깊은 자상함이 지금까지 "중노릇 똑바로 하도록 해줬다"며 그때를 회상했다고 합니다.
관/련/정/보
◆ [이시각포털] '490억 투입' 봉하 마을 감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