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조선닷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전설적인 프로 레슬러 역도산의 외손자가 일본 고교 야구의 강속구 괴물 투수로 성장해 가문의 영광을 잇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일본 게이고 고교 2학년에 재학중인 투수 다무라 게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다무라는 역도산이 일본 야쿠자의 칼에 찔려 숨진 뒤 태어난 막내딸의 아들입니다.
지난 3일 역도산의 묘소를 참배한 다무라는 '할아버지가 있었기 때문에 오늘의 자신이 있었다며, 할아버지를 영광스럽게 생각하지만 자기 스스로 일어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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