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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10만년 전 인류의 두개골 화석이 발굴돼, 중국인의 진화 과정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베이징 특파원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중국 허난성 쉬창에서 발굴된 이 두개골 화석의 생성 연대는 짧게는 8만년에서 길게는 10만년 전으로, 이 화석은 지금까지 연구된 중국인의 진화 고리에서 "잃어버린 시간"을 채우게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쉬창인'이라고 명명된 이 두개골은 현대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설을 반박하고, 다지역 기원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료로 쓰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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