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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마사지사 불러 성폭행 한 뒤 금품 빼앗아

서울 강서경찰서는 출장 마사지 여성 등을 상대로 강도짓을 벌인 혐의로 26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8월 경기 부천시 원종동의 한 모텔에서 출장마사지사인 최 모씨를 불러 흉기로 위협한 뒤, 성폭행하고 65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는 등 14차례에 걸쳐 40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1년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3월 가석방된 뒤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정/보 - SBS 사건사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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