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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 '죽지않아'…최고 액션배우 등극

미국의 연예 전문 잡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터넷 판은 어제(24일), '탁월한 액션 배우 25명'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이 시대 최고의 액션 배우로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를 꼽았습니다.

이 잡지는 윌리스를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탁월한 연기력이 긴장감 넘치는 카메라 기법과 어울리는 역대 최고의 액션 배우'라고 평가했는데요.

역대 2위의 액션 스타로는 <에일리언>시리즈의 맹렬 여전사 시고니 위버가 뽑혔습니다.

그야말로 '원조 여전사'죠?

이어 영화 <레이더스>시리즈의 멋쟁이 고고학자 해리슨 포드가 3위에 올랐고, <매드 맥스>의 멜 깁슨, <매트릭스>의 키아누 리브스,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로우가 뒤를 이었는데요.

동양 배우로는  <영웅본색>,<첩혈쌍웅>의 주윤발이 7위, 서양에는 브루스 리로 더 많이 알려진 고 이소룡이 11위, 재키 찬, 성룡이 1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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