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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나온 병사에 무슨일이?…총상입고 숨져

<앵커>

경북 경산에서 외박을 나왔던 한 병사가 사제총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박정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어제(19일) 오후 세 시반쯤 공군 군수사령부 소속 19살 황 모 이병이 경북 경산시 와촌면 자신의 집 근처 공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제(18일) 외박을 나왔다가 어제 부대로 복귀할 예정이던 황 이병은 발견당시 왼쪽 가슴에 총상을 입었으며 주변에 사제 조립식 총기가 놓여 있었습니다.

군 헌병은 사제 총기를 정밀 분석하는 한편 유족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손님을 가장해 택시에 탄 뒤 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상근예비역 21살 박 모 상병과 동년배인 김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새벽 서울 수색역 근처에서 58살 이모씨의 택시를 탄 뒤 이씨를 마구 때리고 신용카드와 현금 50여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상병을 군 헌병대에 인계하고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남해안에서 시작한 적조가 경북 경주와 포항으로도 확산되면서 물고기 12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어제 경주 감포읍 41살 이모 씨의 가두리 양식장에서 양식어류 80만 마리가 폐사해 4억 원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포항 지역에서도 적조현상으로 모두 3곳의 양식장에서 43만 마리의 양식어류가 폐사해 2억 4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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