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태생의 이라크 알-카에다 지도자 알-자르카위는 오래 전에 숨졌다고 이라크의 이슬람 성직자 셰이크 자와드 알-칼리지가 말했습니다.
알 칼리지는 프랑스 일간 르몽드와 가진 회견에서 자르카위가 최근 시아파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했다는 보도는 미국이 "이라크 국민을 분열시키기 위해 꾸며낸 이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르카위는 개전 당시 이라크 북부지역에서 살해됐다"면서 요르단에 있는 그의 가족들이 장례까지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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